[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3.24 (11:59) 수정 2015.03.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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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건조경보…곳곳에 화재

서울에 첫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파주 비무장지대 불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고 곳곳에서 산불과 도심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2%대로 갈아타자”…출시 첫날 문의 쇄도

연이자 2.7% 안팎의 '안심전환대출'이 오늘 시중은행에서 일제히 출시됐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에서 갈아타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은행 창구로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 ‘월세’ 비중 31.9%… 사상 최고

서울 아파트 임대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민 주거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곧 전월세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AG 메달 박탈

금지 약물을 투약한 박태환이 국제 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간의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딴 메달은 모두 박탈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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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3-24 13:01:53
    뉴스 12
서울 첫 건조경보…곳곳에 화재

서울에 첫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파주 비무장지대 불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고 곳곳에서 산불과 도심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2%대로 갈아타자”…출시 첫날 문의 쇄도

연이자 2.7% 안팎의 '안심전환대출'이 오늘 시중은행에서 일제히 출시됐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에서 갈아타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은행 창구로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 ‘월세’ 비중 31.9%… 사상 최고

서울 아파트 임대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민 주거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곧 전월세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AG 메달 박탈

금지 약물을 투약한 박태환이 국제 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간의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딴 메달은 모두 박탈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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