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캠핑장 화재는 정부 직무유기가 부른 인재”

입력 2015.03.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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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민연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명이 숨진 강화도 캠핑장 화재는 정부의 직무유기가 부른 인재라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전시민연대는 글램핑용 텐트 시설이 불에 타기 쉽고 내부에서 전열 기구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관련 부처가 실태 파악조차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캠핑장 시설을 허가제로 바꾸고 야영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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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캠핑장 화재는 정부 직무유기가 부른 인재”
    • 입력 2015-03-24 10:58:52
    사회
안전시민연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명이 숨진 강화도 캠핑장 화재는 정부의 직무유기가 부른 인재라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전시민연대는 글램핑용 텐트 시설이 불에 타기 쉽고 내부에서 전열 기구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관련 부처가 실태 파악조차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캠핑장 시설을 허가제로 바꾸고 야영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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