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부펀드, 아시아 부동산 투자 준비

입력 2015.03.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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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처음으로 아시아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르스텐 칼레비크 노르웨이 국부펀드 부동산 투자 책임자는 지난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해 도쿄와 싱가포르를 우선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칼레비크는 도쿄는 단일시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고, 싱가포르는 최근 외국인 유입이 늘면서 부동산 시장이 호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사무실 빌딩이 주요 투자 대상이 될 것이며, 아시아에 대거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는 지난달 사무실 공실률이 5.3%로 일년 전의 7%에서 1.7% 포인트 하락했고 싱가포르는 사무실 임대료가 한해 사이 14% 가량 뛰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8천 7백억 달러, 963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주로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다가 2010년부터 부동산 투자도 시작했으며, 지난해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10.4%로, 평균 투자 수익률 7.6%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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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국부펀드, 아시아 부동산 투자 준비
    • 입력 2015-03-24 13:52:33
    국제
세계 최대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처음으로 아시아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르스텐 칼레비크 노르웨이 국부펀드 부동산 투자 책임자는 지난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해 도쿄와 싱가포르를 우선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칼레비크는 도쿄는 단일시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고, 싱가포르는 최근 외국인 유입이 늘면서 부동산 시장이 호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사무실 빌딩이 주요 투자 대상이 될 것이며, 아시아에 대거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는 지난달 사무실 공실률이 5.3%로 일년 전의 7%에서 1.7% 포인트 하락했고 싱가포르는 사무실 임대료가 한해 사이 14% 가량 뛰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8천 7백억 달러, 963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주로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다가 2010년부터 부동산 투자도 시작했으며, 지난해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10.4%로, 평균 투자 수익률 7.6%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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