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당정 “미등록 야영 시설 폐쇄 조치”

정부와 새누리당이 강화도 야영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미등록 야영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권고 사항인 안전 기준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18개월 자격정지…내년 올림픽 못 나가나?

금지 약물을 투약한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내년 올림픽 전에 징계가 풀리지만 국내 규정에 묶여 출전 여부는 불투명해졌습니다.

“안심 전환 대출 갈아타자” 은행 창구 북적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연2% 중반대의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자 오늘 하루 4조 원 규모의 대출이 승인되는 등 이용자들이 몰렸습니다. 신청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쏟아지고, 날아들고…‘위험천만’ 화물차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날아드는 적재물로 인한 사고가 한 해 500여 건에 달합니다. 화물이 흉기로 돌변해 뒤따르는 차를 공격하는 아찔한 상황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지하철 몰래카메라 성범죄’ 봄철 기승

봄철 가벼워진 옷차림의 여성을 노리는 지하철 몰카족이 급증함에 따라 경찰과 서울메트로가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성범죄 대처법 알아봅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