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북 구미시의 한 초등학교 증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톤 크레인이 학교 건물로 넘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도 크레인을 치우지 못해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 수업을 받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공사 업체 간 의견 차이로 철거 작업이 늦어졌다며 곧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도 크레인을 치우지 못해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 수업을 받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공사 업체 간 의견 차이로 철거 작업이 늦어졌다며 곧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미 초등학교서 크레인 넘어진 채 방치
-
- 입력 2015-03-24 19:08:12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북 구미시의 한 초등학교 증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톤 크레인이 학교 건물로 넘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도 크레인을 치우지 못해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 수업을 받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공사 업체 간 의견 차이로 철거 작업이 늦어졌다며 곧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