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코스피 2,040선 돌파…코스닥도 최고치 외

입력 2015.03.24 (21:43) 수정 2015.03.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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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인 2041.37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641.87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하루 만에 다시 경신했습니다.

공공기관, 직무 능력으로 3천 명 신규 채용

산업인력공단 등 130개 공공기관들은 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이른바 스펙대신 직무에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평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인원 3천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란법’·‘관피아 방지법’ 국무회의 통과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인 이른바 김영란 법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0월부터 시행됩니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이른바 '관피아'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공직자 윤리법 시행령도 통과됐습니다.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 “대타협 불발 땐 사퇴”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은 이달 말까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대타협에 이르지 못하면 위원장직에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박상옥 대법관 후보 청문회 합의

여야가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두 달 만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하고 청문회 일정은 여야 간사가 합의해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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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코스피 2,040선 돌파…코스닥도 최고치 외
    • 입력 2015-03-24 21:44:56
    • 수정2015-03-24 2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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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인 2041.37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641.87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하루 만에 다시 경신했습니다.

공공기관, 직무 능력으로 3천 명 신규 채용

산업인력공단 등 130개 공공기관들은 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이른바 스펙대신 직무에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평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인원 3천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란법’·‘관피아 방지법’ 국무회의 통과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인 이른바 김영란 법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0월부터 시행됩니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이른바 '관피아'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공직자 윤리법 시행령도 통과됐습니다.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 “대타협 불발 땐 사퇴”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은 이달 말까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대타협에 이르지 못하면 위원장직에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박상옥 대법관 후보 청문회 합의

여야가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두 달 만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하고 청문회 일정은 여야 간사가 합의해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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