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부진에…’ MLB 삼총사 개막전 흐림

입력 2015.03.25 (21:53) 수정 2015.03.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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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개막이 열흘앞으로 다가왔지만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상황은 좋지않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부상으로, 강정호는 부진때문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이 정밀검사 결과 2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육에 손상이 없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른채 시즌 개막을 맞게 됐습니다.

지난해 두차례나 문제를 일으킨 바로 그 왼쪽 어깨라는 것도 걱정입니다.

추신수는 왼쪽 팔 통증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조율중입니다.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도 당분간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가 엘 클라시코에서의 골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에 몰렸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테바스 회장은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세리머니가 관중 폭력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호날두의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가 자주 선보인 이 동작은, 심지어 축구게임에서도 호날두의 세리머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찔한 급경사에서 펼쳐진 짜릿한 질주, 스키어들의 도전정신이 빚어낸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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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부진에…’ MLB 삼총사 개막전 흐림
    • 입력 2015-03-25 21:54:42
    • 수정2015-03-26 1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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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개막이 열흘앞으로 다가왔지만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상황은 좋지않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부상으로, 강정호는 부진때문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이 정밀검사 결과 2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육에 손상이 없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른채 시즌 개막을 맞게 됐습니다.

지난해 두차례나 문제를 일으킨 바로 그 왼쪽 어깨라는 것도 걱정입니다.

추신수는 왼쪽 팔 통증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조율중입니다.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도 당분간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가 엘 클라시코에서의 골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에 몰렸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테바스 회장은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세리머니가 관중 폭력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호날두의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가 자주 선보인 이 동작은, 심지어 축구게임에서도 호날두의 세리머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찔한 급경사에서 펼쳐진 짜릿한 질주, 스키어들의 도전정신이 빚어낸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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