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톰 크루즈, 역대 최강 액션

입력 2015.03.26 (08:45) 수정 2015.03.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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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촬영한 영화에서 역대 최고 난도의 스턴트를 선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위험한 장면이었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의 고공 액션은 물론...

차량 8대가 완파될 만큼 거친 추격 신에...

건물에서의 추락 신까지.

그 어떤 스턴트 연기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해내는 톰 크루즈.

그런 그가 지금까지의 액션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위험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미션 임파서블 5'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스턴트에 도전한 건데요.

비행기 날개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더니, 급기야 지상 1,525미터 높이에서 아찔한 연기를 펼치는 톰 크루즈...

이 긴박하고 역동적인 장면은 영화의 포스터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쉰셋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날렵한 맨몸 액션에..

속도감 넘치는 오토바이 추격 신 등 이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국제 테러조직 '로그 네이션'에 맞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의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5'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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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톰 크루즈, 역대 최강 액션
    • 입력 2015-03-26 09:07:01
    • 수정2015-03-26 09:20:4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촬영한 영화에서 역대 최고 난도의 스턴트를 선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위험한 장면이었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의 고공 액션은 물론...

차량 8대가 완파될 만큼 거친 추격 신에...

건물에서의 추락 신까지.

그 어떤 스턴트 연기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해내는 톰 크루즈.

그런 그가 지금까지의 액션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위험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미션 임파서블 5'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스턴트에 도전한 건데요.

비행기 날개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더니, 급기야 지상 1,525미터 높이에서 아찔한 연기를 펼치는 톰 크루즈...

이 긴박하고 역동적인 장면은 영화의 포스터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쉰셋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날렵한 맨몸 액션에..

속도감 넘치는 오토바이 추격 신 등 이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국제 테러조직 '로그 네이션'에 맞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의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5'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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