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선두
입력 2002.03.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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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수인 이에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이에로는 전반 1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합니다. 이에로는 후반 34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스는 특유의 역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며 킥의 마술사임을 입증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에서는 리버풀이 이방인들을 앞세워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폴란드의 주전 골키퍼인 두덱은 완벽한 방어로 첼시의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공격에선 체코 출신의 스미체르가 경기 종료 직전 강력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선두 도약에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러프 탈출을 시도한 퍼크스의 16번홀 칩샷이 이글로 연결됩니다.
17번홀에서 친 8.4m 버디퍼팅도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18번 홀에서는 그린턱에 걸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또다시 칩샷으로 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냅니다.
마지막 세 홀에서 믿기지 않은 플레이를 펼친 퍼크스는 사상 첫 PGA 타이틀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해외 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이에로는 전반 1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합니다. 이에로는 후반 34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스는 특유의 역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며 킥의 마술사임을 입증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에서는 리버풀이 이방인들을 앞세워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폴란드의 주전 골키퍼인 두덱은 완벽한 방어로 첼시의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공격에선 체코 출신의 스미체르가 경기 종료 직전 강력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선두 도약에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러프 탈출을 시도한 퍼크스의 16번홀 칩샷이 이글로 연결됩니다.
17번홀에서 친 8.4m 버디퍼팅도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18번 홀에서는 그린턱에 걸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또다시 칩샷으로 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냅니다.
마지막 세 홀에서 믿기지 않은 플레이를 펼친 퍼크스는 사상 첫 PGA 타이틀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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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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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3-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수인 이에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이에로는 전반 1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합니다. 이에로는 후반 34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스는 특유의 역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며 킥의 마술사임을 입증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에서는 리버풀이 이방인들을 앞세워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폴란드의 주전 골키퍼인 두덱은 완벽한 방어로 첼시의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공격에선 체코 출신의 스미체르가 경기 종료 직전 강력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선두 도약에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러프 탈출을 시도한 퍼크스의 16번홀 칩샷이 이글로 연결됩니다.
17번홀에서 친 8.4m 버디퍼팅도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18번 홀에서는 그린턱에 걸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또다시 칩샷으로 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냅니다.
마지막 세 홀에서 믿기지 않은 플레이를 펼친 퍼크스는 사상 첫 PGA 타이틀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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