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만만치 않네~’ 독일, 고전 끝 무승부

입력 2015.03.26 (21:56) 수정 2015.03.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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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과 아시안컵 챔피언인 호주가 화끈한 골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입니다.

<리포트>

독일은 전반 17분 로이스의 재치있는 골로 앞서갔습니다.

호주도 전반 40분 트로이시의 헤딩골로 반격했습니다.

균형을 맞춘 호주는 후반 5분 예디낵의 멋진 프리킥골로 앞서나갔습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독일은 포돌스키에 동점골로 호주와 2대 2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미 프로농구에서 토론토의 패스가 시카고 벤치를 향합니다.

시카고 불스의 한 선수가 토론토와 같은 흰색 옷을 입고 있어 실수한 것입니다.

얼떨결에 패스를 받은 선수도 재밌는듯 미소를 짓습니다.

LA 다저스 푸이그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좌측 담장을 한참 넘겨 경기장 뒷쪽 외벽을 맞췄습니다.

류현진의 개막전 이탈이 확정된 다저스는 센디에이고전에서 홈런 4개를 터뜨려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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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만만치 않네~’ 독일, 고전 끝 무승부
    • 입력 2015-03-26 21:57:47
    • 수정2015-03-26 22:10:54
    뉴스 9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과 아시안컵 챔피언인 호주가 화끈한 골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입니다.

<리포트>

독일은 전반 17분 로이스의 재치있는 골로 앞서갔습니다.

호주도 전반 40분 트로이시의 헤딩골로 반격했습니다.

균형을 맞춘 호주는 후반 5분 예디낵의 멋진 프리킥골로 앞서나갔습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독일은 포돌스키에 동점골로 호주와 2대 2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미 프로농구에서 토론토의 패스가 시카고 벤치를 향합니다.

시카고 불스의 한 선수가 토론토와 같은 흰색 옷을 입고 있어 실수한 것입니다.

얼떨결에 패스를 받은 선수도 재밌는듯 미소를 짓습니다.

LA 다저스 푸이그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좌측 담장을 한참 넘겨 경기장 뒷쪽 외벽을 맞췄습니다.

류현진의 개막전 이탈이 확정된 다저스는 센디에이고전에서 홈런 4개를 터뜨려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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