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빙슛! 어깨슛?’ 태국 선수들의 재치있는 골

입력 2015.03.27 (06:26) 수정 2015.03.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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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 친선 축구가 열리고 있는 A매치 주간인데요,

태국이 싱가포르와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밤사이 해외스포츠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국과 싱가포르는 전반전에 일진 일퇴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균형은 후반 42분에 깨졌습니다.

태국이 아디사크의 골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높게 올라온 프리킥 공을 아디사크가 문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헤딩슛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어깨에 맞고 들어간 행운의 골이었습니다.

태국은 종료 직전 추가골로 승리를 완전히 굳혔습니다.

수티눈이 재치있는 로빙슛으로 달려나오던 골키퍼 키를 넘겼습니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친선 경기에서 태국은 싱가포르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시리아와 요르단의 평가전.

전반 18분 시리아의 알 마스리가 드리블을 펼친 후 골을 장식합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시리아는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북동부 산악지역에서 열린 볼타 아 카탈루냐 국제 사이클 대회.

선수들이 188km 거리의 제 4구간을 달립니다.

힘든 구간에서 판 가더렌이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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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슛! 어깨슛?’ 태국 선수들의 재치있는 골
    • 입력 2015-03-27 06:28:10
    • 수정2015-03-27 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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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친선 축구가 열리고 있는 A매치 주간인데요,

태국이 싱가포르와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밤사이 해외스포츠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국과 싱가포르는 전반전에 일진 일퇴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균형은 후반 42분에 깨졌습니다.

태국이 아디사크의 골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높게 올라온 프리킥 공을 아디사크가 문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헤딩슛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어깨에 맞고 들어간 행운의 골이었습니다.

태국은 종료 직전 추가골로 승리를 완전히 굳혔습니다.

수티눈이 재치있는 로빙슛으로 달려나오던 골키퍼 키를 넘겼습니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친선 경기에서 태국은 싱가포르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시리아와 요르단의 평가전.

전반 18분 시리아의 알 마스리가 드리블을 펼친 후 골을 장식합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시리아는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북동부 산악지역에서 열린 볼타 아 카탈루냐 국제 사이클 대회.

선수들이 188km 거리의 제 4구간을 달립니다.

힘든 구간에서 판 가더렌이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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