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집에 불을 질러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서 출입문과 베란다에 불을 질러 어머니 82살 윤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아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문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윤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서 출입문과 베란다에 불을 질러 어머니 82살 윤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아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문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윤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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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불질러 80대 어머니 숨지게 한 아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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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0:17:39
서울 성동경찰서는 집에 불을 질러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서 출입문과 베란다에 불을 질러 어머니 82살 윤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아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문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윤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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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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