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압수수색한 자료 분석이 끝내는 대로 교육부와 중앙대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중앙대, 박 전 수석과 전·현직 공무원들의 자택 등 10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대학 통폐합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교육부 등 관련자 조사를 마무리한 뒤 박 전 수석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박 전 수석은 교육문화 수석을 맡았을 당시 중앙대의 캠퍼스를 통합하고 적십자간호대학을 정원 감축 없이 인수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중앙대, 박 전 수석과 전·현직 공무원들의 자택 등 10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대학 통폐합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교육부 등 관련자 조사를 마무리한 뒤 박 전 수석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박 전 수석은 교육문화 수석을 맡았을 당시 중앙대의 캠퍼스를 통합하고 적십자간호대학을 정원 감축 없이 인수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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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박범훈 비리 의혹’ 관련자 조만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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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1:01:18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압수수색한 자료 분석이 끝내는 대로 교육부와 중앙대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중앙대, 박 전 수석과 전·현직 공무원들의 자택 등 10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대학 통폐합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교육부 등 관련자 조사를 마무리한 뒤 박 전 수석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박 전 수석은 교육문화 수석을 맡았을 당시 중앙대의 캠퍼스를 통합하고 적십자간호대학을 정원 감축 없이 인수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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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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