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강팀을 가리는 모비스와 동부의 챔피언결정전이 오늘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정규리그 1위 모비스와 2위 동부는 오늘 오후 7시 울산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벌입니다.
모비스는 3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리고 동부는 7년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챔프전에 앞서 어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4승 1패로 빨리 끝내겠다고 선언했고, 동부 김영만 감독은 4승 2패로 우승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정규리그 1위 모비스와 2위 동부는 오늘 오후 7시 울산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벌입니다.
모비스는 3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리고 동부는 7년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챔프전에 앞서 어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4승 1패로 빨리 끝내겠다고 선언했고, 동부 김영만 감독은 4승 2패로 우승하겠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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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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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3:14:41
프로농구 최강팀을 가리는 모비스와 동부의 챔피언결정전이 오늘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정규리그 1위 모비스와 2위 동부는 오늘 오후 7시 울산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벌입니다.
모비스는 3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리고 동부는 7년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챔프전에 앞서 어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4승 1패로 빨리 끝내겠다고 선언했고, 동부 김영만 감독은 4승 2패로 우승하겠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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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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