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3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도 산티아고 북부 아타카마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 호우 때문에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2010년 대규모 지진 이후 5년 만에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피해지역을 돌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도 산티아고 북부 아타카마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 호우 때문에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2010년 대규모 지진 이후 5년 만에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피해지역을 돌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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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북부 집중호우 피해 확산…3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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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4:14:01
칠레 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3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도 산티아고 북부 아타카마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 호우 때문에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2010년 대규모 지진 이후 5년 만에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피해지역을 돌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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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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