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원룸에서 분신 시도

입력 2015.03.29 (04:30) 수정 2015.03.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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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5층짜리 원룸 4층에서 38살 김모 씨가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불은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곧 꺼졌지만 김 씨는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고 원룸 일부도 불타 6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사업 문제 등으로 김 씨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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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남성 원룸에서 분신 시도
    • 입력 2015-03-29 04:30:07
    • 수정2015-03-29 08:06:23
    사회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5층짜리 원룸 4층에서 38살 김모 씨가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불은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곧 꺼졌지만 김 씨는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고 원룸 일부도 불타 6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사업 문제 등으로 김 씨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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