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북부보호관찰소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5살 정 모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쯤 자신의 집에서 250미터쯤 떨어진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북부보호관찰소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5살 정 모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쯤 자신의 집에서 250미터쯤 떨어진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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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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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5:28:25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북부보호관찰소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5살 정 모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쯤 자신의 집에서 250미터쯤 떨어진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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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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