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는 무상급식 중단에 불만을 품고 경남도청에 전화를 걸어 청사를 불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1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대구 대명동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남도청 당직실에 전화해 "무상급식 중단으로 급식비를 내려니 힘들다"며 "신나를 사서 간다"고 말하는 등, 오늘 새벽 1시까지 모두 5차례 걸쳐 방화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대구 대명동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남도청 당직실에 전화해 "무상급식 중단으로 급식비를 내려니 힘들다"며 "신나를 사서 간다"고 말하는 등, 오늘 새벽 1시까지 모두 5차례 걸쳐 방화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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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급식 중단 불만, 도청 방화 협박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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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9:23:08
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는 무상급식 중단에 불만을 품고 경남도청에 전화를 걸어 청사를 불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1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대구 대명동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남도청 당직실에 전화해 "무상급식 중단으로 급식비를 내려니 힘들다"며 "신나를 사서 간다"고 말하는 등, 오늘 새벽 1시까지 모두 5차례 걸쳐 방화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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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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