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밤 8시 3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욕설을 하며 1시간 30분 가까이 난동을 부리다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 이상 수시로 112에 허위 신고 전화를 하고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밤 8시 3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욕설을 하며 1시간 30분 가까이 난동을 부리다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 이상 수시로 112에 허위 신고 전화를 하고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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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지구대 찾아가 난동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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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09:51:24
대전 둔산경찰서는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밤 8시 3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욕설을 하며 1시간 30분 가까이 난동을 부리다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 이상 수시로 112에 허위 신고 전화를 하고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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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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