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FIFA회장 후보로 요르단 왕자 지지
입력 2015.03.29 (10:05)
수정 2015.03.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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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5)가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서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를 지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마라도나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FIFA를 바꿀 알 후세인 왕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라도나는 지난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알 후세인 왕자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놓았다.
FIFA 부회장인 알 후세인 왕자는 제프 블래터 현 FIFA 회장, 포르투갈 스타 플레이어 출신 루이스 피구, 미카엘 판 프라히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5월 열리는 FIFA 회장 선거에서 겨룬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지인 올레는 마라도나가 "부패를 두둔하지 않으며 축구의 미래를 바꾸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현재 회장인 블래터 회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FIFA를 바꿀 알 후세인 왕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라도나는 지난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알 후세인 왕자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놓았다.
FIFA 부회장인 알 후세인 왕자는 제프 블래터 현 FIFA 회장, 포르투갈 스타 플레이어 출신 루이스 피구, 미카엘 판 프라히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5월 열리는 FIFA 회장 선거에서 겨룬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지인 올레는 마라도나가 "부패를 두둔하지 않으며 축구의 미래를 바꾸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현재 회장인 블래터 회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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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나, FIFA회장 후보로 요르단 왕자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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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0:05:11
- 수정2015-03-29 12:12:20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5)가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서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를 지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마라도나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FIFA를 바꿀 알 후세인 왕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라도나는 지난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알 후세인 왕자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놓았다.
FIFA 부회장인 알 후세인 왕자는 제프 블래터 현 FIFA 회장, 포르투갈 스타 플레이어 출신 루이스 피구, 미카엘 판 프라히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5월 열리는 FIFA 회장 선거에서 겨룬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지인 올레는 마라도나가 "부패를 두둔하지 않으며 축구의 미래를 바꾸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현재 회장인 블래터 회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FIFA를 바꿀 알 후세인 왕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라도나는 지난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알 후세인 왕자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놓았다.
FIFA 부회장인 알 후세인 왕자는 제프 블래터 현 FIFA 회장, 포르투갈 스타 플레이어 출신 루이스 피구, 미카엘 판 프라히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5월 열리는 FIFA 회장 선거에서 겨룬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지인 올레는 마라도나가 "부패를 두둔하지 않으며 축구의 미래를 바꾸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현재 회장인 블래터 회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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