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에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서울 영등포에 처음으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충전소는 다음 주 영등포구 당산동 이면도로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되며 다음달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기업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이클레이 행사 참가자들 중 전기차와 공중전화 부스 태양광 충전기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KT와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이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 용량도 확대해 전기차 이용 비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충전소는 다음 주 영등포구 당산동 이면도로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되며 다음달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기업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이클레이 행사 참가자들 중 전기차와 공중전화 부스 태양광 충전기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KT와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이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 용량도 확대해 전기차 이용 비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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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전화부스 활용 태양광 전기차 충전소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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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1:11:12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에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서울 영등포에 처음으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충전소는 다음 주 영등포구 당산동 이면도로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되며 다음달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기업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이클레이 행사 참가자들 중 전기차와 공중전화 부스 태양광 충전기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KT와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이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 용량도 확대해 전기차 이용 비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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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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