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담뱃값 인상으로 급감했던 편의점 담배 판매가 서서히 되살아나면서 1월 초 40%대에 달했던 판매 감소폭이 10%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째 주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줄었지만 2월에는 감소폭이 20%대, 3월 들어서는 10%대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담뱃값이 2천원 정도 오르면서 담배 판매량은 줄었지만 담배 판매금액은 크게 늘었습니다.
한 편의점의 경우 1월 첫째 주에는 담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줄었지만 3월 셋째 주에는 매출이 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째 주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줄었지만 2월에는 감소폭이 20%대, 3월 들어서는 10%대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담뱃값이 2천원 정도 오르면서 담배 판매량은 줄었지만 담배 판매금액은 크게 늘었습니다.
한 편의점의 경우 1월 첫째 주에는 담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줄었지만 3월 셋째 주에는 매출이 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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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싸도 피운다”…담배 판매 감소폭 10%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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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1:44:07
연초 담뱃값 인상으로 급감했던 편의점 담배 판매가 서서히 되살아나면서 1월 초 40%대에 달했던 판매 감소폭이 10%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째 주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줄었지만 2월에는 감소폭이 20%대, 3월 들어서는 10%대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담뱃값이 2천원 정도 오르면서 담배 판매량은 줄었지만 담배 판매금액은 크게 늘었습니다.
한 편의점의 경우 1월 첫째 주에는 담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줄었지만 3월 셋째 주에는 매출이 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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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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