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미림, 사흘 연속 선두…박세리 공동 5위

입력 2015.03.29 (11:48) 수정 2015.03.29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KIA클래식에서 이미림이 사흘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미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일곱 개와 보기 한 개로 여섯 타를 줄였습니다.

이미림은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재미교포 앨리슨 리에 한타 앞서며 개인 통산 3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미림과 함께 한국계 선수인 앨리슨 리가 1,2위를 달리면서 한국, 한국계 선수의 LPGA 7연승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박세리는 버디 8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박인비와 장하나는 공동 10위를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이미림, 사흘 연속 선두…박세리 공동 5위
    • 입력 2015-03-29 11:48:26
    • 수정2015-03-29 13:01:01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KIA클래식에서 이미림이 사흘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미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일곱 개와 보기 한 개로 여섯 타를 줄였습니다.

이미림은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재미교포 앨리슨 리에 한타 앞서며 개인 통산 3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미림과 함께 한국계 선수인 앨리슨 리가 1,2위를 달리면서 한국, 한국계 선수의 LPGA 7연승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박세리는 버디 8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박인비와 장하나는 공동 10위를 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