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도로에 오토바이 걸려 넘어져…2명 부상
입력 2015.03.29 (12:02)
수정 2015.03.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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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으로 도로가 패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종합,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한복판의 도로가 움푹 패였습니다.
너비 1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19살 지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이 구멍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지 씨 등 두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시는 1970년대 건설된 상수도의 누수로 흙이 쓸려나가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 화장실입니다.
45살 정모 씨가 그제 오후 2시쯤 이곳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 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장기 이식을 받게 해주겠다며 환자 가족을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카페에서 게시글을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 8명에게 대기자 명부 등록비 명목으로 36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으로 도로가 패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종합,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한복판의 도로가 움푹 패였습니다.
너비 1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19살 지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이 구멍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지 씨 등 두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시는 1970년대 건설된 상수도의 누수로 흙이 쓸려나가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 화장실입니다.
45살 정모 씨가 그제 오후 2시쯤 이곳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 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장기 이식을 받게 해주겠다며 환자 가족을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카페에서 게시글을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 8명에게 대기자 명부 등록비 명목으로 36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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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으로 도로가 패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종합,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한복판의 도로가 움푹 패였습니다.
너비 1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19살 지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이 구멍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지 씨 등 두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시는 1970년대 건설된 상수도의 누수로 흙이 쓸려나가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 화장실입니다.
45살 정모 씨가 그제 오후 2시쯤 이곳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 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장기 이식을 받게 해주겠다며 환자 가족을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카페에서 게시글을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 8명에게 대기자 명부 등록비 명목으로 36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으로 도로가 패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종합,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한복판의 도로가 움푹 패였습니다.
너비 1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19살 지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이 구멍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지 씨 등 두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시는 1970년대 건설된 상수도의 누수로 흙이 쓸려나가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 화장실입니다.
45살 정모 씨가 그제 오후 2시쯤 이곳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정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월 형을 선고받고 한 달 전쯤 출소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장기 이식을 받게 해주겠다며 환자 가족을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카페에서 게시글을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 8명에게 대기자 명부 등록비 명목으로 36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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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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