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추락 헬기 실종자 수색 계속...대책본부는 해체

입력 2015.03.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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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해경 경비정 7척과 해군 함정 1척, 관공선 1척을 투입해 사고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 27일 오후 6시를 기해 헬기 사고 대책본부를 해체하고 본부 상황실에서 수색 경과를 보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경 대원 4명의 합동 영결식은 지난 25일 국민안전처장으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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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거도 추락 헬기 실종자 수색 계속...대책본부는 해체
    • 입력 2015-03-29 12:04:58
    사회
지난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장용훈 경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해경 경비정 7척과 해군 함정 1척, 관공선 1척을 투입해 사고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 27일 오후 6시를 기해 헬기 사고 대책본부를 해체하고 본부 상황실에서 수색 경과를 보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경 대원 4명의 합동 영결식은 지난 25일 국민안전처장으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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