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임용규, 4개월만에 퓨처스대회 우승
입력 2015.03.29 (13:00)
수정 2015.03.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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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532위·당진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대회에서 4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임용규는 29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야마 야스다카(276위·일본)를 2-0(7-6<6>, 6-3)으로 꺾었다.
임용규는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11월 ITF 캄보디아 남자퓨처스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임용규는 29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야마 야스다카(276위·일본)를 2-0(7-6<6>, 6-3)으로 꺾었다.
임용규는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11월 ITF 캄보디아 남자퓨처스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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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임용규, 4개월만에 퓨처스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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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3:00:03
- 수정2015-03-29 13:00:37
임용규(532위·당진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대회에서 4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임용규는 29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야마 야스다카(276위·일본)를 2-0(7-6<6>, 6-3)으로 꺾었다.
임용규는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11월 ITF 캄보디아 남자퓨처스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임용규는 29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야마 야스다카(276위·일본)를 2-0(7-6<6>, 6-3)으로 꺾었다.
임용규는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11월 ITF 캄보디아 남자퓨처스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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