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농업·하동 전통 차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입력 2015.03.29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산 인삼농업'과 '하동 전통 차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금산의 인삼농업과 경남 하동의 전통 차농업을 각각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와 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산 인삼농업은 우리나라 인삼유통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는 점이, 하동 전통 차농업은 오랜 동안 차 농업의 전통을 이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유산으로 지정된 두 지역은 농업유산 자원 복원과 주변 환경정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15억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산 인삼농업·하동 전통 차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 입력 2015-03-29 13:00:10
    경제
'금산 인삼농업'과 '하동 전통 차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금산의 인삼농업과 경남 하동의 전통 차농업을 각각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와 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산 인삼농업은 우리나라 인삼유통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는 점이, 하동 전통 차농업은 오랜 동안 차 농업의 전통을 이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유산으로 지정된 두 지역은 농업유산 자원 복원과 주변 환경정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15억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