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농업'과 '하동 전통 차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금산의 인삼농업과 경남 하동의 전통 차농업을 각각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와 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산 인삼농업은 우리나라 인삼유통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는 점이, 하동 전통 차농업은 오랜 동안 차 농업의 전통을 이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유산으로 지정된 두 지역은 농업유산 자원 복원과 주변 환경정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15억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금산의 인삼농업과 경남 하동의 전통 차농업을 각각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와 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산 인삼농업은 우리나라 인삼유통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는 점이, 하동 전통 차농업은 오랜 동안 차 농업의 전통을 이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유산으로 지정된 두 지역은 농업유산 자원 복원과 주변 환경정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15억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산 인삼농업·하동 전통 차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
- 입력 2015-03-29 13:00:10
'금산 인삼농업'과 '하동 전통 차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금산의 인삼농업과 경남 하동의 전통 차농업을 각각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와 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산 인삼농업은 우리나라 인삼유통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는 점이, 하동 전통 차농업은 오랜 동안 차 농업의 전통을 이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유산으로 지정된 두 지역은 농업유산 자원 복원과 주변 환경정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15억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
-
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이진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