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항공사들도 ‘조종실 2인 규정’ 잇단 의무화

입력 2015.03.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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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타이완 항공사들도 조종실 '최소 2명 근무' 규정을 의무화하고 나섰습니다.

타이완 중화항공사에 이어 에바 항공사와 푸싱 항공사도 조종실 내에 반드시 2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중국시보 등 타이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국제민간항공기구와 미국연방항공청의 요청에 따라 조종실 2인 규정을 의무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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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항공사들도 ‘조종실 2인 규정’ 잇단 의무화
    • 입력 2015-03-29 13:24:11
    국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타이완 항공사들도 조종실 '최소 2명 근무' 규정을 의무화하고 나섰습니다. 타이완 중화항공사에 이어 에바 항공사와 푸싱 항공사도 조종실 내에 반드시 2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중국시보 등 타이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국제민간항공기구와 미국연방항공청의 요청에 따라 조종실 2인 규정을 의무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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