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가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전 세계 16개국 정상을 비롯해 2천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 공동체를 향해'를 주제로 아시아의 운명공동체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올해 연차총회에서는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육·해상 실크로드 '일대일로'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시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와 'AIIB'를 아시아 운명공동체 조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제시하고, 이는 중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주변국과 윈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전 세계 16개국 정상을 비롯해 2천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 공동체를 향해'를 주제로 아시아의 운명공동체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올해 연차총회에서는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육·해상 실크로드 '일대일로'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시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와 'AIIB'를 아시아 운명공동체 조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제시하고, 이는 중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주변국과 윈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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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포럼 폐막…일대일로·AIIB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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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4:14:57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가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전 세계 16개국 정상을 비롯해 2천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 공동체를 향해'를 주제로 아시아의 운명공동체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올해 연차총회에서는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육·해상 실크로드 '일대일로'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시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와 'AIIB'를 아시아 운명공동체 조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제시하고, 이는 중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주변국과 윈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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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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