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K리그 챌린지 데뷔전 ‘무승부’

입력 2015.03.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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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 첫 선을 보인 이랜드가 안양FC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7분 김재성의 페널티킥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분 김선민에게 골을 내줘 1대 1 무승부로 데뷔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랜드는 88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5천석 규모로 개조해 '레울파크'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랜드의 개막전에는 4342명이 몰려들어, 수도 서울의 2번째 프로축구단으로 첫발을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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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 K리그 챌린지 데뷔전 ‘무승부’
    • 입력 2015-03-29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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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 첫 선을 보인 이랜드가 안양FC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7분 김재성의 페널티킥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분 김선민에게 골을 내줘 1대 1 무승부로 데뷔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랜드는 88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5천석 규모로 개조해 '레울파크'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랜드의 개막전에는 4342명이 몰려들어, 수도 서울의 2번째 프로축구단으로 첫발을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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