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여객기 악천후에 활주로 이탈…승객 23명 경상

입력 2015.03.29 (15: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 공항에서 기상 악화로 급하게 착륙을 하다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항공사가 밝혔습니다.

토론토에서 승객 132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출발한 에어캐나다 AC 624편은 알프스에 추락한 저먼윙스의 여객기와 같은 에어버스 A 320 기종입니다.

항공사와 공항 측은 승객들이 모두 비행기에서 나와 터미널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에어캐나다 여객기 악천후에 활주로 이탈…승객 23명 경상
    • 입력 2015-03-29 15:55:13
    국제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 공항에서 기상 악화로 급하게 착륙을 하다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항공사가 밝혔습니다. 토론토에서 승객 132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출발한 에어캐나다 AC 624편은 알프스에 추락한 저먼윙스의 여객기와 같은 에어버스 A 320 기종입니다. 항공사와 공항 측은 승객들이 모두 비행기에서 나와 터미널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