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는 항공 레저 스포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섬진강 둔치에서 44살 김 모 씨가 탄 행글라이더가 지상 6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김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돌풍이 불어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서도 하강하던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해 37살 김 모 씨가 10미터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섬진강 둔치에서 44살 김 모 씨가 탄 행글라이더가 지상 6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김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돌풍이 불어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서도 하강하던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해 37살 김 모 씨가 10미터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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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서 항공 레저 스포츠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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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8:46:41
경남지역에서는 항공 레저 스포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섬진강 둔치에서 44살 김 모 씨가 탄 행글라이더가 지상 6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김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돌풍이 불어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서도 하강하던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해 37살 김 모 씨가 10미터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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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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