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두산이 올시즌 1호 연속 타자 홈런을 앞세워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잠실 홈 경기에서 7회말에 터진 오재원과 양의지의 연속 홈런으로 NC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총액 84억 원에 두산에 입단한 투수 장원준은 7이닝동안 안타 9개를 내줬지만 1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SK는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올시즌 1호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올려 삼성을 7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K 김용희 감독은 1군 사령탑으로는 무려 15년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롯데는 아두치와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KT에 5대 4로 이겨 2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9회말에 터진 필의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으로 LG에 7대 6으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5대 3으로 이겨 김성근 감독은 복귀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두산은 잠실 홈 경기에서 7회말에 터진 오재원과 양의지의 연속 홈런으로 NC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총액 84억 원에 두산에 입단한 투수 장원준은 7이닝동안 안타 9개를 내줬지만 1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SK는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올시즌 1호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올려 삼성을 7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K 김용희 감독은 1군 사령탑으로는 무려 15년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롯데는 아두치와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KT에 5대 4로 이겨 2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9회말에 터진 필의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으로 LG에 7대 6으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5대 3으로 이겨 김성근 감독은 복귀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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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시즌 1호 연속타자 홈런…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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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8:46:41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올시즌 1호 연속 타자 홈런을 앞세워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잠실 홈 경기에서 7회말에 터진 오재원과 양의지의 연속 홈런으로 NC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총액 84억 원에 두산에 입단한 투수 장원준은 7이닝동안 안타 9개를 내줬지만 1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SK는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올시즌 1호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올려 삼성을 7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K 김용희 감독은 1군 사령탑으로는 무려 15년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롯데는 아두치와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KT에 5대 4로 이겨 2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9회말에 터진 필의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으로 LG에 7대 6으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5대 3으로 이겨 김성근 감독은 복귀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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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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