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의 공원 2곳에서 박 대통령 등을 비난하는 전단 백90여 장이 발견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은 공원 의자에 뭉치로 올려져 있었으며, A4 용지 앞뒷면에 박 대통령의 사진과 전단 처벌 방침에 대한 불만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전단을 놓고 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의 공원 2곳에서 박 대통령 등을 비난하는 전단 백90여 장이 발견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은 공원 의자에 뭉치로 올려져 있었으며, A4 용지 앞뒷면에 박 대통령의 사진과 전단 처벌 방침에 대한 불만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전단을 놓고 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 공원 2곳서 대통령·정부 비난 전단 발견
-
- 입력 2015-03-29 20:27:51
경기도 고양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의 공원 2곳에서 박 대통령 등을 비난하는 전단 백90여 장이 발견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은 공원 의자에 뭉치로 올려져 있었으며, A4 용지 앞뒷면에 박 대통령의 사진과 전단 처벌 방침에 대한 불만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전단을 놓고 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