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년 국비요구액 2조3천억여 원…올해 대비 12%↑

입력 2015.03.29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요구액을 2조3천억여 원으로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인천시가 국비로 확보한 2조8백억여 원보다 12.6%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71억 원, 계속사업 2조 천547억 원, 국가 직접사업 천3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인천∼강릉 고속화철도 인천∼월곶 구간 건설, 부평미군기지 반환 사업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내년 국비요구액 2조3천억여 원…올해 대비 12%↑
    • 입력 2015-03-29 20:39:44
    사회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요구액을 2조3천억여 원으로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인천시가 국비로 확보한 2조8백억여 원보다 12.6%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71억 원, 계속사업 2조 천547억 원, 국가 직접사업 천3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인천∼강릉 고속화철도 인천∼월곶 구간 건설, 부평미군기지 반환 사업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