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요구액을 2조3천억여 원으로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인천시가 국비로 확보한 2조8백억여 원보다 12.6%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71억 원, 계속사업 2조 천547억 원, 국가 직접사업 천3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인천∼강릉 고속화철도 인천∼월곶 구간 건설, 부평미군기지 반환 사업 등입니다.
이는 올해 인천시가 국비로 확보한 2조8백억여 원보다 12.6%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71억 원, 계속사업 2조 천547억 원, 국가 직접사업 천3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인천∼강릉 고속화철도 인천∼월곶 구간 건설, 부평미군기지 반환 사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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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내년 국비요구액 2조3천억여 원…올해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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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20:39:44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요구액을 2조3천억여 원으로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인천시가 국비로 확보한 2조8백억여 원보다 12.6%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71억 원, 계속사업 2조 천547억 원, 국가 직접사업 천3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인천∼강릉 고속화철도 인천∼월곶 구간 건설, 부평미군기지 반환 사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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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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