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배아 이식 전, 유전 검사로 유전질환 요인을 제거한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유전성 근육위축증을 앓는 26살 여성 카멘이 이른바 '핵 매핑'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질환 요인이 없는 배아를 찾아내 체외 수정하는 방법으로 3개월 전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핵 매핑' 기법은 영국건강보험이 허용하는 유전자 검사법으로 유전 질환을 우려한느 부모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유전성 근육위축증을 앓는 26살 여성 카멘이 이른바 '핵 매핑'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질환 요인이 없는 배아를 찾아내 체외 수정하는 방법으로 3개월 전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핵 매핑' 기법은 영국건강보험이 허용하는 유전자 검사법으로 유전 질환을 우려한느 부모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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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서 배아 유전질환 검사 시험관 아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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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22:45:06
영국서 배아 이식 전, 유전 검사로 유전질환 요인을 제거한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유전성 근육위축증을 앓는 26살 여성 카멘이 이른바 '핵 매핑'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질환 요인이 없는 배아를 찾아내 체외 수정하는 방법으로 3개월 전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핵 매핑' 기법은 영국건강보험이 허용하는 유전자 검사법으로 유전 질환을 우려한느 부모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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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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