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전통 풍습 ‘꽃배 축제’

입력 2015.03.30 (08:48) 수정 2015.03.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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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배들이 운하를 건너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소치밀코의 명물인데요.

신에게 꽃을 바친다는 의미의 전통 아즈텍 왕조의 풍습을 기념하는 꽃배 축제가 열렸습니다.

강을 건너는 여러 대의 배들... 인공적인 장식이나 재료는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것들로만 치장을 했습니다.

<인터뷰> 마르코 에스피노자(행사 참가자) : "200년 동안 계속돼 온 아름다운 전통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지역이 자랑스럽고 아이들에게도 대를 이어 참여하게 하고 싶습니다."

축제는 며칠 동안 계속되는데요.

가장 아름다운 장식을 한 우승자는 약 15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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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전통 풍습 ‘꽃배 축제’
    • 입력 2015-03-30 09:03:38
    • 수정2015-03-30 09:18:40
    지구촌뉴스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배들이 운하를 건너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소치밀코의 명물인데요.

신에게 꽃을 바친다는 의미의 전통 아즈텍 왕조의 풍습을 기념하는 꽃배 축제가 열렸습니다.

강을 건너는 여러 대의 배들... 인공적인 장식이나 재료는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것들로만 치장을 했습니다.

<인터뷰> 마르코 에스피노자(행사 참가자) : "200년 동안 계속돼 온 아름다운 전통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지역이 자랑스럽고 아이들에게도 대를 이어 참여하게 하고 싶습니다."

축제는 며칠 동안 계속되는데요.

가장 아름다운 장식을 한 우승자는 약 15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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