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3.30 (21:00) 수정 2015.03.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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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25도 육박…가뭄·홍수 갈수록 ‘극심’

오늘 남부 지방의 낮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가뭄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 탓에 가뭄 뿐만 아니라 홍수도 예전보다 더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D-1…‘해고 요건’ 막판 조율

노사정 특위가 노동시장의 구조개편 방향을 정하는 '대타협 선언'을 내놓겠다고 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근로자의 해고 요건을 완화할 지가 막판 쟁점으로 남아있습니다.

9호선 혼잡 극심…내일 더 붐빌 듯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 이후 출근 첫날인 오늘 승객수가 우려했던 만큼 크게 늘지는 않아 최악의 혼잡은 피했습니다. 내일부터가 문제인데 정부와 서울시의 기싸움 속에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베스트’ 평가 보고서 입수…“가치 부풀려”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에너지기업 하베스트를 인수할 당시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최종 보고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1차 기술 평가보다 자산가치가 크게 부풀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사장 재임 ‘국악예고’ 국립화 개입 ‘의혹’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울국악예고를 국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전 수석의 딸이 30대 초반에 중앙대 교수로 채용된 과정도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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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30 19:51:46
    • 수정2015-03-30 21:59:01
    뉴스 9
낮 기온 25도 육박…가뭄·홍수 갈수록 ‘극심’

오늘 남부 지방의 낮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가뭄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 탓에 가뭄 뿐만 아니라 홍수도 예전보다 더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D-1…‘해고 요건’ 막판 조율

노사정 특위가 노동시장의 구조개편 방향을 정하는 '대타협 선언'을 내놓겠다고 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근로자의 해고 요건을 완화할 지가 막판 쟁점으로 남아있습니다.

9호선 혼잡 극심…내일 더 붐빌 듯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 이후 출근 첫날인 오늘 승객수가 우려했던 만큼 크게 늘지는 않아 최악의 혼잡은 피했습니다. 내일부터가 문제인데 정부와 서울시의 기싸움 속에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베스트’ 평가 보고서 입수…“가치 부풀려”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에너지기업 하베스트를 인수할 당시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최종 보고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1차 기술 평가보다 자산가치가 크게 부풀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사장 재임 ‘국악예고’ 국립화 개입 ‘의혹’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울국악예고를 국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전 수석의 딸이 30대 초반에 중앙대 교수로 채용된 과정도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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