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그라운드에 선수 이름 새긴 주심…왜?
입력 2015.03.31 (07:31)
수정 2015.03.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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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라질 프로축구팀의 자선경기 도중 주심이 그라운드에 수비수 위치를 지정할 때 쓰는 스프레이로 선수 이름을 새겨 화제인데요.
주심은 프리킥 상황에서 한 선수가 키커로 나서자 그라운드에 선수의 이름인 '알렉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심의 이런 행동은 오는 12월 은퇴를 앞둔 이 선수를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주심의 돌발행동에 선수도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센스 넘치는 주심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심은 프리킥 상황에서 한 선수가 키커로 나서자 그라운드에 선수의 이름인 '알렉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심의 이런 행동은 오는 12월 은퇴를 앞둔 이 선수를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주심의 돌발행동에 선수도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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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그라운드에 선수 이름 새긴 주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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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1 07:35:25
- 수정2015-03-31 08:47:20
한 브라질 프로축구팀의 자선경기 도중 주심이 그라운드에 수비수 위치를 지정할 때 쓰는 스프레이로 선수 이름을 새겨 화제인데요.
주심은 프리킥 상황에서 한 선수가 키커로 나서자 그라운드에 선수의 이름인 '알렉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심의 이런 행동은 오는 12월 은퇴를 앞둔 이 선수를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주심의 돌발행동에 선수도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센스 넘치는 주심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심은 프리킥 상황에서 한 선수가 키커로 나서자 그라운드에 선수의 이름인 '알렉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심의 이런 행동은 오는 12월 은퇴를 앞둔 이 선수를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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