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 주의…낮 기온 크게 올라

입력 2015.04.01 (06:55) 수정 2015.04.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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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출근길, 뿌연 안개가 출근길을 방해합니다.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많이 짧아졌는데요.

그 밖에도 인천, 김포, 울산, 대구, 포항공항을 제외한 대부분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일정에 차질없도록 미리 운항 여부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짙은 안개에 비까지 내려서 노면도 미끄럽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동쪽으로 물러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중부지방은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은 낮까지도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 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22도 대구 15도로 중부와 호남지역은 어제보다 높지만, 동해안과 영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오늘 내린 비의 양보다 많겠고, 금요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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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안개 주의…낮 기온 크게 올라
    • 입력 2015-04-01 06:57:00
    • 수정2015-04-01 07:24:10
    뉴스광장 1부
4월의 첫 출근길, 뿌연 안개가 출근길을 방해합니다.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많이 짧아졌는데요.

그 밖에도 인천, 김포, 울산, 대구, 포항공항을 제외한 대부분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일정에 차질없도록 미리 운항 여부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짙은 안개에 비까지 내려서 노면도 미끄럽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동쪽으로 물러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중부지방은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은 낮까지도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 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22도 대구 15도로 중부와 호남지역은 어제보다 높지만, 동해안과 영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오늘 내린 비의 양보다 많겠고, 금요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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