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LG에 승

입력 2002.03.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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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가 가르시아와 이범호의 적시타에 힘입어 LG를 5:2로 물리쳐 3연패 뒤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롯데를 6:2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고 현대는 기아에 6:4로 이겼습니다.
두산그린이 의정부에서 열린 코리아리그 실업 핸드볼대회 남자부에서 코로사를 27:25로 제치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제일화재가 알리안츠 제일생명을 21:16으로, 광주시청은 대구시청을 22:21로 물리쳤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 부정선수를 출전시킨 경희대학 태권도팀과 해당 선수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협회는 또 출전 선수의 전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사무국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일부에서 제기한 판정의혹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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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LG에 승
    • 입력 2002-03-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가 가르시아와 이범호의 적시타에 힘입어 LG를 5:2로 물리쳐 3연패 뒤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롯데를 6:2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고 현대는 기아에 6:4로 이겼습니다. 두산그린이 의정부에서 열린 코리아리그 실업 핸드볼대회 남자부에서 코로사를 27:25로 제치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제일화재가 알리안츠 제일생명을 21:16으로, 광주시청은 대구시청을 22:21로 물리쳤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 부정선수를 출전시킨 경희대학 태권도팀과 해당 선수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협회는 또 출전 선수의 전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사무국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일부에서 제기한 판정의혹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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