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주택 화재…7천만 원 피해
입력 2015.04.02 (00:46)
수정 2015.04.0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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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160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89살 고 모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89살 고 모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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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 주택 화재…7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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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0:46:08
- 수정2015-04-02 04:52:44
어젯밤 8시 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160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89살 고 모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89살 고 모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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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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