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호남고속철은 호남 경제 도약의 기회”
입력 2015.04.02 (06:04)
수정 2015.04.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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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속철 개통으로 호남경제가 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들어 두번째 광주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호남 고속철이 국토 균형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기업도시,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호남 경제는 커다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광주와 인천공항이 3시간 이내로 연결되면서 한중 FTA의 수혜도 극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기술로 만든 호남고속철이 해외 철도산업에 진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연간 20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사업을 추진중인 말레이시아의 주무 책임자와 열차에 시승하며 세일즈 외교도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아서 지역과 나라가 함께 도약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현황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속철 개통으로 호남경제가 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들어 두번째 광주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호남 고속철이 국토 균형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기업도시,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호남 경제는 커다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광주와 인천공항이 3시간 이내로 연결되면서 한중 FTA의 수혜도 극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기술로 만든 호남고속철이 해외 철도산업에 진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연간 20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사업을 추진중인 말레이시아의 주무 책임자와 열차에 시승하며 세일즈 외교도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아서 지역과 나라가 함께 도약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현황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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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호남고속철은 호남 경제 도약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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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6:06:38
- 수정2015-04-02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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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속철 개통으로 호남경제가 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들어 두번째 광주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호남 고속철이 국토 균형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기업도시,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호남 경제는 커다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광주와 인천공항이 3시간 이내로 연결되면서 한중 FTA의 수혜도 극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기술로 만든 호남고속철이 해외 철도산업에 진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연간 20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사업을 추진중인 말레이시아의 주무 책임자와 열차에 시승하며 세일즈 외교도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아서 지역과 나라가 함께 도약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현황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속철 개통으로 호남경제가 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들어 두번째 광주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호남 고속철이 국토 균형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기업도시,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호남 경제는 커다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광주와 인천공항이 3시간 이내로 연결되면서 한중 FTA의 수혜도 극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기술로 만든 호남고속철이 해외 철도산업에 진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연간 20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사업을 추진중인 말레이시아의 주무 책임자와 열차에 시승하며 세일즈 외교도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아서 지역과 나라가 함께 도약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현황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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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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