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비…곳곳 강풍·벼락 동반

입력 2015.04.02 (06:12) 수정 2015.04.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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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나나 싶더니 오늘 또다시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낮에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오늘 비의 양이 꽤 많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 최고 60,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중부와 호남, 경남 지역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곳에 따라선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변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비를 갖지 않은 구름이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지역으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미세 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다만, 충청과 남부, 제주도는 모레 토요일에 비가 또다시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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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비…곳곳 강풍·벼락 동반
    • 입력 2015-04-02 06:13:28
    • 수정2015-04-02 06:37:27
    뉴스광장 1부
어제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나나 싶더니 오늘 또다시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낮에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오늘 비의 양이 꽤 많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 최고 60,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중부와 호남, 경남 지역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곳에 따라선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변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비를 갖지 않은 구름이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지역으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미세 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다만, 충청과 남부, 제주도는 모레 토요일에 비가 또다시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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