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비…곳곳 강풍·벼락 동반

입력 2015.04.02 (06:58) 수정 2015.04.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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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밤이 되어서 전국으로 확대되기때문에 퇴근길에 대비해 우산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특히,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는 최고 60mm 가량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곳에 따라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경남엔 10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토요일 다시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직까지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점차 비구름이 서쪽에서 다가오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수 있어 주변 시설물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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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비…곳곳 강풍·벼락 동반
    • 입력 2015-04-02 07:09:11
    • 수정2015-04-02 07:23:03
    뉴스광장 1부
목요일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밤이 되어서 전국으로 확대되기때문에 퇴근길에 대비해 우산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특히,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는 최고 60mm 가량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곳에 따라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경남엔 10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토요일 다시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직까지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점차 비구름이 서쪽에서 다가오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수 있어 주변 시설물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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