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국 직영매장 종업원 9만 명 시급 인상
입력 2015.04.02 (07:54)
수정 2015.04.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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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오는 7월 1일부터 직영 매장 종업원들의 시급을 10%이상 올리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내 맥도날드 직영 매장 종업원 9만여 명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현재의 9.01달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는 9.90 달러로 오르고, 2016년 말에는 10달러를 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임금인상안은 만 2천 5백개 미국 내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75만 명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패스트푸드 매장 근로자를 주축으로 시급 15달러 인상을 요구하는 전국적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내 맥도날드 직영 매장 종업원 9만여 명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현재의 9.01달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는 9.90 달러로 오르고, 2016년 말에는 10달러를 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임금인상안은 만 2천 5백개 미국 내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75만 명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패스트푸드 매장 근로자를 주축으로 시급 15달러 인상을 요구하는 전국적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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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미국 직영매장 종업원 9만 명 시급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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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7:54:21
- 수정2015-04-02 08:01:47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오는 7월 1일부터 직영 매장 종업원들의 시급을 10%이상 올리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내 맥도날드 직영 매장 종업원 9만여 명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현재의 9.01달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는 9.90 달러로 오르고, 2016년 말에는 10달러를 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임금인상안은 만 2천 5백개 미국 내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75만 명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패스트푸드 매장 근로자를 주축으로 시급 15달러 인상을 요구하는 전국적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내 맥도날드 직영 매장 종업원 9만여 명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현재의 9.01달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는 9.90 달러로 오르고, 2016년 말에는 10달러를 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임금인상안은 만 2천 5백개 미국 내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75만 명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패스트푸드 매장 근로자를 주축으로 시급 15달러 인상을 요구하는 전국적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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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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