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3월의 선수’ 받고 EPL 새 역사 쓸까?
입력 2015.04.02 (08:49)
수정 2015.04.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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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가장 화끈한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는 해리 케인(22·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사상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을 노린다.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올리비에 지루, 프랑시스 코클랭(이상 아스널),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애스턴 빌라), 조던 헨더슨(리버풀),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미 1∼2월 연속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케인은 3월에만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4경기에서 5골을 쏟아내는 무서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3회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1994년 8월 처음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서 3회 연속 수상을 한 선수는 아직 아무도 없다.
그동안 2회 연속 수상자는 로비 파울러(1995년 12월∼1996년 1월), 데니스 베르캄프(1997년 8∼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년 11월∼12월), 케인(2015년 1∼2월) 등 4명뿐이다.
이에 따라 케인이 '3월의 선수'로 뽑히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케인의 강력한 경쟁자는 지루다. 지루 역시 3월에 케인과 똑같이 4경기에서 5골을 꽂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치러진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A매치 데뷔골까지 맛본 케인은 이날 축구 팬 투표로 선정되는 '영국축구선수협회(PFA) 3월의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올리비에 지루, 프랑시스 코클랭(이상 아스널),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애스턴 빌라), 조던 헨더슨(리버풀),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미 1∼2월 연속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케인은 3월에만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4경기에서 5골을 쏟아내는 무서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3회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1994년 8월 처음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서 3회 연속 수상을 한 선수는 아직 아무도 없다.
그동안 2회 연속 수상자는 로비 파울러(1995년 12월∼1996년 1월), 데니스 베르캄프(1997년 8∼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년 11월∼12월), 케인(2015년 1∼2월) 등 4명뿐이다.
이에 따라 케인이 '3월의 선수'로 뽑히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케인의 강력한 경쟁자는 지루다. 지루 역시 3월에 케인과 똑같이 4경기에서 5골을 꽂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치러진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A매치 데뷔골까지 맛본 케인은 이날 축구 팬 투표로 선정되는 '영국축구선수협회(PFA) 3월의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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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3월의 선수’ 받고 EPL 새 역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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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8:49:13
- 수정2015-04-02 08:51:36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가장 화끈한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는 해리 케인(22·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사상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을 노린다.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올리비에 지루, 프랑시스 코클랭(이상 아스널),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애스턴 빌라), 조던 헨더슨(리버풀),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미 1∼2월 연속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케인은 3월에만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4경기에서 5골을 쏟아내는 무서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3회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1994년 8월 처음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서 3회 연속 수상을 한 선수는 아직 아무도 없다.
그동안 2회 연속 수상자는 로비 파울러(1995년 12월∼1996년 1월), 데니스 베르캄프(1997년 8∼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년 11월∼12월), 케인(2015년 1∼2월) 등 4명뿐이다.
이에 따라 케인이 '3월의 선수'로 뽑히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케인의 강력한 경쟁자는 지루다. 지루 역시 3월에 케인과 똑같이 4경기에서 5골을 꽂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치러진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A매치 데뷔골까지 맛본 케인은 이날 축구 팬 투표로 선정되는 '영국축구선수협회(PFA) 3월의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올리비에 지루, 프랑시스 코클랭(이상 아스널),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애스턴 빌라), 조던 헨더슨(리버풀),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미 1∼2월 연속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케인은 3월에만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4경기에서 5골을 쏟아내는 무서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3회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1994년 8월 처음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서 3회 연속 수상을 한 선수는 아직 아무도 없다.
그동안 2회 연속 수상자는 로비 파울러(1995년 12월∼1996년 1월), 데니스 베르캄프(1997년 8∼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년 11월∼12월), 케인(2015년 1∼2월) 등 4명뿐이다.
이에 따라 케인이 '3월의 선수'로 뽑히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케인의 강력한 경쟁자는 지루다. 지루 역시 3월에 케인과 똑같이 4경기에서 5골을 꽂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치러진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A매치 데뷔골까지 맛본 케인은 이날 축구 팬 투표로 선정되는 '영국축구선수협회(PFA) 3월의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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