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화장품 매출에서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백화점과 방문판매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매출 가운데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3%에서 지난해 20%로 증가하며 8%인 백화점과 16%인 방문판매 비중을 넘어섰습니다.
LG생활건강도 화장품 부문 매출 중 면세점의 비중이 지난 2013년 5%대에서 지난해 15%대로 10%포인트 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면세점의 비중이 커진 것은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매출 가운데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3%에서 지난해 20%로 증가하며 8%인 백화점과 16%인 방문판매 비중을 넘어섰습니다.
LG생활건강도 화장품 부문 매출 중 면세점의 비중이 지난 2013년 5%대에서 지난해 15%대로 10%포인트 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면세점의 비중이 커진 것은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산 유명 화장품, 면세점 매출이 백화점 제쳐
-
- 입력 2015-04-02 10:12:20
국내 유명 화장품 매출에서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백화점과 방문판매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매출 가운데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3%에서 지난해 20%로 증가하며 8%인 백화점과 16%인 방문판매 비중을 넘어섰습니다.
LG생활건강도 화장품 부문 매출 중 면세점의 비중이 지난 2013년 5%대에서 지난해 15%대로 10%포인트 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면세점의 비중이 커진 것은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
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김기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