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유엔 북한 인권 현장사무소의 서울 설치 계획에 대해 파렴치한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한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가한데 이어 북한인권사무소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북한 체제에 대한 부정이고 용납 못할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남한이 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서울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자신들의 경고는 절대로 빈 말이 아니라며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북한인권사무소 개소 즉시 무자비한 징벌에 나설 것이며 사무소가 첫번째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한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가한데 이어 북한인권사무소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북한 체제에 대한 부정이고 용납 못할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남한이 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서울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자신들의 경고는 절대로 빈 말이 아니라며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북한인권사무소 개소 즉시 무자비한 징벌에 나설 것이며 사무소가 첫번째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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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권사무소 설치 비난…“파렴치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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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0:35:01
북한이 유엔 북한 인권 현장사무소의 서울 설치 계획에 대해 파렴치한 도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한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가한데 이어 북한인권사무소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북한 체제에 대한 부정이고 용납 못할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남한이 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서울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자신들의 경고는 절대로 빈 말이 아니라며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북한인권사무소 개소 즉시 무자비한 징벌에 나설 것이며 사무소가 첫번째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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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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