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정부가 노동시장 양극화와 비정규직 격차해소에 실패하고 그 책임을 정규직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아주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는 정규직이 과보호를 받아서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는 아주 그릇된 인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노동시간 단축, 정리해고 요건 강화, 최저임금인상 기준 마련을 약속했다며 박 대통령은 공약부터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는 정규직이 과보호를 받아서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는 아주 그릇된 인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노동시간 단축, 정리해고 요건 강화, 최저임금인상 기준 마련을 약속했다며 박 대통령은 공약부터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정규직 책임 떠넘기기 아주 무책임한 처사”
-
- 입력 2015-04-02 10:46:24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정부가 노동시장 양극화와 비정규직 격차해소에 실패하고 그 책임을 정규직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아주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는 정규직이 과보호를 받아서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는 아주 그릇된 인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노동시간 단축, 정리해고 요건 강화, 최저임금인상 기준 마련을 약속했다며 박 대통령은 공약부터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